미술관 자작나무숲
  미술관소개 미디어




숲지기   am.9:57, Thursday ( 33hit )
캔버스 위 함축된 `영혼의 창문'을 열다 2018.04.26 강원일보


원문읽기 : http://kwnews.co.kr/nview.asp?AID=218042500126&nv=1


횡성 미술관 자작나무숲
7월 말까지 20여점 전시
현대인 이야기 작품반영

횡성에 자리한 미술관 자작나무숲(원장:원종호)이 26일부터 강릉 출신 서양화가 양순영(51) 작가 초대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자작나무숲의 중점 운영프로그램인 `지역 아티스트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다. `룩 앳 윈도(LOOK AT WINDOW)'를 타이틀로 색 조각의 해체와 재창조를 시도한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는 7월31일까지 미술관 내 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수년째 `룩 앳 윈도' 연작을 선보이고 있는 양순영 작가는 캔버스 위에서 창(窓)을 닮은 수많은 색을 대립시키거나 깨뜨리기도 하고, 서로를 연결하고 소통시키면서 하나의 화면 안에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구상화는 물론 판화와 섬유예술 등 다채로운 시도 끝에 도달한 양 작가의 현재 작업들은 추상표현주의(색면추상) 선구자인 `마크 로스코'나 액션 페인팅을 선보인 `잭슨 폴락'의 작품들과 맞닿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크 로스코가 신화 이야기와 상징에서 영감을 얻었다면 양 작가는 디지털에 매몰된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현실, 그 이야기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광래 강원대 명예교수는 평론글을 통해 “양순영 작가의 캔버스에서는 무한과 영원의 시공을 갈망하는 화가만의 `영혼의 창문'이 열린다”고 말했다.

양 작가는 “많은 색 조각을 그려오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함축하는 작업을 했다”며 “캔버스는 작은 도시가 되고 우주가 되고, 이상세계의 바탕이 돼 관객의 상상력에 의해 그 형체가 만들어질 뿐”이라고 밝혔다.

강릉대 미술학과, 성신여대 조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강원대에서 미술철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list         


* *
no subject name date
notice
  시간이 멈춘 숲 - 횡성 자작나무숲 2017.01.29 KBS 1TV   
숲지기  17-01-26
notice
  자작나무 숲에서 미술관을 만나다 2011.08.06 EBS 인생 후반전   
숲지기  12-12-29
notice
  농부 사진가… '횡성 토박이 원종호' 2010.08.12 조선일보   
숲지기  10-08-22
  캔버스 위 함축된 `영혼의 창문'을 열다 2018.04.26 강원일보   
숲지기  18-04-26
173
  미술관 자작나무숲, 26일부터 양순영 초대전 열어 2018.04.25.연합뉴스   
숲지기  18-04-26
172
  캔버스 수놓는 형형한 감정의 색채 2018.04.26 강원도민일보   
숲지기  18-04-26
171
  미술관 자작나무숲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소장품전 개최 2017.12.03 뉴스타운   
숲지기  17-12-12
170
  ‘취산’ 최명자 작가 개인전 2017.09.06 강원도민일보   
숲지기  17-09-06
169
  미술관 자작나무숲, 翠山 展 '자연과 함께 살아내기' 개최 2017.09.04 뉴스타운   
숲지기  17-09-05
168
  횡성군 미술관 자작나무숲, 翠山 展 '자연과 함께 살아내기' 개최 2017.09.03 세계타임즈   
숲지기  17-09-06
list    1 [2][3][4][5][6][7][8][9][10]..[18] >>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E*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