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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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빨래터에 안긴 명작, 자연과 어우러져 더 빛나네 2016.02.19 중앙일보


자작나무숲·빨래터에 안긴 명작, 자연과 어우러져 더 빛나네 [중앙일보} 2016.02.19 글-양보라 기자 / 사진-임현동 기자

강원도 산 속 미술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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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예술이다 - 미술관 자작나무숲


미술관 자작나무숲. 자작나무 1만 그루가 숲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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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잎이 없어도 화려한 나무가 있다. 자작나무다. 자작나무의 새하얀 수피(樹皮)는 겨울 산에서 쉬이 눈에 띈다. 그 하얀 맨살이 동토(凍土)의 설경을 떠올리게 한다. 이미지만이 아니다. 자작나무는 북위 45도 북쪽 지방에서 자란다. 자작나무를 만나려면 아직 겨울이 남아 있는 북으로 향해야 한다.

강원도 곳곳에 자작나무 군락지가 있다. 산림청이 자작나무를 꾸준히 심은 까닭이다. 횡성에도 자작나무숲이 있다. 이름하여 ‘미술관 자작나무숲’. 자작나무 4만 그루를 자랑하는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횡성의 자작나무숲도 알음알음 소문이 퍼져 있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원종호(64) 관장과 부인 김호선(62)씨가 운영하는 사설 미술관으로 2004년 개장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작나무숲이 미술관을 품고 있다. 3만㎡에 이르는 부지에 자작나무숲과 전시관·카페가 어우러져 있다.


“91년 산림청에서 우연히 자작나무 묘목 1만2000주를 얻게 됐어요. 산림청이 생육이 안 좋아 폐기하려던 묘목을 받아왔지요. 30㎝도 안 되는 어린 자작나무를 심었습니다.” 버려질 뻔했던 자작나무 묘목은 시간이 흘러 20m까지 자랐다. 살아남은 자작나무 8000주와 90년대 말 새로 심은 2000주가 더해져 약 1만 주의 자작나무가 어엿한 숲을 일궜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원 관장은 96년 개인 스튜디오를 숲 안에 들이고, 전시관 2동을 추가로 지으면서 2004년 미술관을 개방했다. 상설전시관에는 원 관장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기획전시관에는 외부 작가의 작품이 걸려 있다.

초창기에는 미술관 입장료를 2000원으로 정했지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사람이 몰려들자 입장료를 올렸다. 어른 한 명에 2만원을 받는데도 화학비료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숲이라고 소문이 자자해 한 해 1만 명 정도가 꾸준히 찾아온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갤러리를 구경하고, 숲을 산책하는데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여행정보= 미술관 자작나무숲(jjsoup.com)은 서울시청에서 자동차로 2시간이 걸린다. 영동고속도로 새말IC에서 6㎞ 떨어져 있다. 오전 11시부터 해질 녘까지 개방한다. 화·수·목요일 휴관. 입장료 어른 2만원 어린이 1만원. 입장료에 찻값이 포함됐다. 미술관 안에 게스트하우스 두 채가 있어 숙박할 수 있다. 2인용 1박 20만원. 4인용 1박 26만원.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두곡5길 186.  ☎ 033-342-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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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자작나무숲·빨래터에 안긴 명작, 자연과 어우러져 더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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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1959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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